
박지은피아니스트 독주회 공식후원사지정
오는 5월 23일 부산시 부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부산문화재단 클래식의 밤>
박지은 피아니스트의피아노 귀국 독주회를 닥터로하스가 공식 후원사로써 함께합니다.
박지은 피아니스트는 김진희, 이유선, Erno Feher, Rudi Spring, Christian Gerhaher, Adrian Oetiker를 사사하였고
현재 부산현대음악앙상블 단원,부산피아노듀오협회 회원이자 2022 부산마루국제음악제가 선정한 부산음악인으로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시리즈 및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등의 도전적인 레퍼토리로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박지은 피아니스트는 한국인 최초로 독일 뮌헨국립음악대학에서(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현대음악 석사학위를 졸업하고
브니엘예술중·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및 졸업 후 부산대학교를 우등 졸업했습니다. 이후 뮌헨국립음악대학에서
석사 학위와 최고연주자과정 또한 최고점으로 졸업과 동시에 가곡반주 석사학위 수료 및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Universität Salzburg Mozarteum)
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역시 최고점으로 졸업했습니다.
박지은 피아니스트는 일찍이 국내외 저명한 콩쿠르에서 1위 및 상위 입상하고
국내외 여러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학생으로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탄탄히 하였습니다.
특히 그녀의 현대 음악을 향한 열정은 한국 작곡가 윤이상, 진은숙의 작품을
부산 초연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작곡가 George Crumb 서거 추모 음악회에서 뮌헨 초연된 <Metaphoses Book II>
실황 연주가 독일 바이에른 공영 라디오에 송출되며 인정받았습니다. 바리톤 성악가 Christian Gerhaher의 추천으로
영국 런던 왕립음악원 초청 연주에서 그녀의 가곡 해석 및 연주 실력도 인정받았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국제적 연주회 참가 및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견해를 넓혀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젊은 예술가 육성에도 아낌없이 지원하는 닥터로하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